JEON HYUN JI


"HOODHOOD ARTIST CAMPAIGN"



각자의 HOOD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멋있는 사람들을 만나보고자 계획한 캠페인 "HOODHOOD ARTIST CAMPAIGN"

이번 프로젝트에 포문을 열어줄 친구는 송파구에 위치한 근사한 힙합 사운드 기반인 펍에서 바텐더로 활약하면서,

동시에 댄서로써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바텐더와 댄서 어울리면서 이색적인 활동 중이며,

동시에 송파구를 기반으로 열심히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보다 이번 캠페인 취지에 어울리는 인물이 또 있을까.

후드후드의 매력적인 옷과 함께, 자신의 후드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보자.






Q. 자기소개 부탁한다.



A. 안녕하세요. 댄서로 활동하고 바텐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전현지입니다.



Q. 후드후드 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A. 후드후드는 처음 제의해 주셨을 때부터 들어본 적 있는 브랜드였습니다!


   외계인 그래픽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스트릿 장르의 옷이기도 하고요.








Q. 평소 어떤 스타일의 옷을 좋아하나? 추가로 후드후드 옷을 입고 촬영해 보았는데,

어떤 제품이 제일 맘에 들었는지 궁금하다.


A. 저는 평소 셋업 위주의 아이템을 좋아해서, 스트릿 장르의 셋업 제품들을 즐겨 입습니다! 

그래서 전부다 예뻤지만 HOOD 로고 아플리케 셋업 제품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자수로 포인트 주는 부분이 특히 좋습니다.

   아! 추가로 에일리언 키링도 귀여워서 좋아요. 외계인이 귀여워서, 포인트 주기도 좋을 거 같아요ㅎㅎ



Q. 댄서이면서 잠실 부근 부즈나잇 (힙합 라운지) 헤드 바텐더이다.

   이색 이력이라 느껴지는데, 같이 겸업하는 이유가 있을까?


A. 댄서로서의 경제적 또 프리랜서라는 점에서 수입이 불규칙적인 점 때문에 평소 좋아하던 칵테일에 관심이 갔어요. 

그러면서 일찍이 바텐더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Q. 댄서도 장르가 여러 가지로 나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 장르 및 활동하는 바운더리도 궁금하다.


A. 힐을 신고 춤을 추는 장르인 힐 댄스가 주 장르입니다. 특유의 섹시하고 자신감 있는 무브가 매력적인 춤입니다! 

힐 댄서로서 방송 백업 활동 및 레슨 진행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Q. 또한 바텐더 로서 활동 중인데, 활동하고 있는 펍 부즈나잇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A. 송파구 첫 번째 힙합 라운지 펍이며 첫 시작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매장입니다.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힙합이라는 음악을 기반으로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힙합을 좋아하신다면, 고민 없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Q. 후드후드 아티스트 캠페인(가제)의 첫 번째 모델이다.

   평소에 자기 바운더리 안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멋있는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관하여 개인의 생각이 궁금하다.


A. 여러 직업 분야 여러 환경에 놓여 각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촬영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추가로 후드후드의 스트릿 무브 가 돋보이는 옷과 함께여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Q. 앞으로 댄서 그리고 바텐더로서의 행보 또는 포부가 궁금하다.


A. 댄서로서 학사 과정을 마치면 석사, 박사까지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바텐더로서는 옆에 더 오랜 경력을 가지신 분들의 배움으로 더 큰 바텐더가 되고 싶고

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정도의 바텐더가 되고 싶습니다.



Q.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소감이 궁금하다.


A. 이런 귀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목적으로 기획한 캠페인 "HOODHOOD ARTIST CAMPAIGN"

느낀 점은 "세상에는 각자의 바운더리에서 활동하는 멋있는 사람이 많다"이다.

후드후드의 매력적인 의류와 함께 선보일 다음 인물은 누구일까 필자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바라며, 다음에 찾아오겠다.